한국항공대학교는 12월 3일 에어서울과 우수 조종사 선발‧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허희영 총장과 에어서울의 선완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리 대학과 에어서울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종사 선발‧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의 수립, 진행, 평가 기준을 설정하고 조종사 교육의 질적 향상과 국내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우리 대학이 추천한 우수 조종자원을 에어서울이 자체 절차를 거쳐 채용하는 등 조종사 취업과 관련해서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허희영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에어서울을 포함한 글로벌 항공사가 필요로 하는 우수한 역량을 갖춘 조종사를 양성할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하고 “한국항공대는 앞으로도 이 같은 산학협력 모델을 통해 국내 항공업계가 원하는 최고 수준의 인재를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선완성 대표이사는 “항공기 운항에서 제일 중요한 안전의 최선봉에 선 것이 기장인데, 한국항공대 출신 기장들은 항공 안전에 있어 항상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하며 “우수한 조종사를 양성하려는 에어서울의 노력에 화답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함께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및 해외 교육 인프라를 통해 우리 대학 항공운항학과 전공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조종사 양성 과정을 운영 중인 우리 대학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을 통한 세계적인 ‘메가 캐리어’ 탄생을 맞이해 FSC(Full Service Carrier)와 LCC(Low-Cost Carrier)를 아우르는 항공사의 다양한 조종인력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조종사 양성 교육과정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비행교육원은 2024년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 C4전시장에서 개최된 '스마트라이프위크 2024'에 참가하여 참가자들에게 UAM 기체와 시뮬레이터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는 첨단 기술이 바꾸는 도시생활의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혁신기술을 모아놓은 행사로, 참가자들은 미래 모빌리티, 로보틱스, 스마트홈, 약자동행기술, 등 주요 주제를 통해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었다. 비행교육원은 지난 2020년 11월 국내 최초로 여의도에서 실증 비행을 한 UAM 기체와 자체 개발한 UAM Simulator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에게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의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한편, SKT, LG, 기아, 네이버, 한국공항공사 등도 참가하여 UAM 관제 시스템, 버티포트, 자율주행차, 로보틱스, 디지털 미디어아트,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풍부하게 제공되어 참가자들은 현대 기술의 매력을 체험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었다. 비행교육원은 미래 도시생활의 일부가 될 항공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협력과 혁신을 촉진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기술과 혁신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비행교육원은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2024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의 일환으로, 우주항공에 관심이 많은 학생의 진로를 지원하기 위해 고양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항공교통관제, 드론 등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포함한 고양 갤럭시 항공학교를 지난 7월부터 약 1개월 간 운영하였다. * 고양교육지원청이 실시하는 '다잇다' 공유학교는 고양시 공유학교 브랜드로 교육 자원 제공자와 교육 자원 이용자를 모두 이어주고 학생들의 원하는 배움이 '다(多)' 있다는 뜻을 지니며, 스포츠예술 드림학교, 미디어 미래학교, 미라클 성장학교, 함께 체험학교, 미래과학 상상학교, 갤럭시 항공학교 등으로 구성돼 고양시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 경험을 제공 드론 기본·심화반에서는 드론 조립, 조종 실습, 드론 장애물 수업 등을 진행하였고, 비행·항공교통관제 프로그램을 통해서는비행 시뮬레이터 실습과 UAM 시뮬레이터 실습을 진행하였고, 항공교통관제교육원과의 협업을 통해 항공교통 관제 시스템 실습도 진행하였다 비행교육원 관계자는 '비행교육원은 다른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항공 분야 특화 교육을 중·고등학생에게 제공함으로서고양시 미래 우주항공 분야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채널 GOE 갈무리 / 경기도 교육청 https://youtube.com/shorts/xW3MJqy8hzA?si=tzb-Im_H96889Akz
오는 8월 개관 1주년을 맞는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7월 3일 ‘2024 미래 항공 모빌리티 트렌드 고양’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고양드론앵커센터가 지난 1년 간 거둔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항공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이자, 항공 및 드론 관련 기업들이 최신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인재를 발굴하는 장이 되었다. 고양드론앵커센터는 고양특례시가 국내 최고의 드론․UAM 산업 메카를 목표로 지난해 한국항공대역 인근에 설립했다. 드론 실내비행장, 드론 R&D센터, 드론 운용성평가센터, 스튜디오 등의 시설을 갖춘 센터는 입주기업을 위해 교육-연구개발-실증-상업화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의 첫 운영사업자인 우리 대학은 지난 1년 간 센터의 입주기업을 유치하고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시민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드론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기업 유치와 연구개발 사업을 확대하고 각종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시민참여를 확대하는 등 센터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국회의원(경기 고양시을), 허희영 총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 허희영 총장은 축사에서 “고양특례시는 중부권 도시 가운데 가장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젊은 도시”라고 평하며 “한국항공대는 앞으로도 고양특례시가 드론․UAM 산업의 중심이 되는 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양드론앵커센터를 중심으로 △캠퍼스타운 조성 △다양한 청소년 드론 교육과정 운영 및 경연대회 개최 △고교생 항공우주과학 교실 운영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하는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원장 김인규)은 지난 2024.04.15에 시작된 APP 24-2차 지상학술과정(Phase 1)이 2024.06.13에 종료되어, 총 15명의 교육생이 성공적으로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고 밝혔다. APP(Airline Pilot Program) 과정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학술교육 및 해외비행교육을 실시하여 대한항공(Korean Air) 채용조건에 부합하는 우수한 조종인력을 양성하는 비행교육 프로그램으로서,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을 대표하는 Flagship Program이다. 이번에 Phase 1 지상학술과정을 이수한 15명의 훈련생은 2024.07월부터 미국 소재 L3 Airline Academy 또는 Hillsboro Aero Academy에서 Phase 2 비행교육 및 Phase 3 비행경험 과정을 밟게 된다.
우리 대학과 씨에이이코리아가 6월 14일 오전 ‘미래 항공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씨에이이(CAE‧Canadian Aviation Electronics)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비행훈련 시뮬레이터 제작 및 교육훈련 회사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35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전 세계 항공사 교육훈련 시뮬레이터 생산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우리 대학과 씨에이이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운항학과 학생들을 위한 씨에이이코리아 모의비행장치 체험과정 운영 △국내 신 조종인력 양성 시스템 도입 △미래항공모빌리티 교육과정 및 자격제도 개발 등 항공우주산업 발전과 관련 인재양성에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리 대학의 허희영 총장, 이재욱 기획처장, 이장룡 항공운항학과장, 유병선 항공운항학과 교수, 김인규 비행교육원장과 씨에이이코리아의 엄영준 대표, 김준민 부장이 참석했다. 항공기계공학과 79학번 동문이기도 한 씨에이이코리아 엄영준 대표는 “앞으로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우리나라 항공인력양성 시스템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협력해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허희영 총장은 “항공 조종인력 양성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인 씨에이이와 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비행훈련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향후 미래항공모빌리티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는 등 양 기관이 활발히 교류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이날 열린 개교 72주년 기념식에서 엄영준 대표에게 산학협동상을 수여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학생 특강, 콜로키움 등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지난 4월 21일 난기류를 만난 싱가포르항공기가 비상착륙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1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기후 변화로 잦아진 난기류 사고 예방을 위해 김인규 비행교육원장은 “항상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원장은 연합뉴스 TV와 SBS 스브스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난기류는 예측이 어려워 안전벨트 착용이 중요 ▶화장실 제외 모든 시간 안전벨트 착용 강조 ▶ 승무원들의 난기류 위험 에 대한 안전을 고려 기내에서 예측된 난기류 구간 서비스 연기나 조정 필요 등 항상 안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https://youtu.be/xRmbyc26Rik?si=d5zpJ47xj2sMxkoe 스브스뉴스 https://youtu.be/y5BzqkH8JxE?si=zDnkziAhls7OSTPP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은 독립된 항공안전관리실과 항공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항공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자연스럽게 비행안전을 습득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한 훈련생들의 안전한 비행을 보증하는 한편 안전한 조종사로서의 기본적인 지식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비행교육원의 이러한 노력은 항공안전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비행 중 안전을 포함한 항공안전에 대한 기본적인 원칙과 절차를 습득하여, 미래의 항공산업에서 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 신인호·박단비 교관공군 꿈꾸는 학생들의 선생님…"늘 말하는 '끝까지 하라', 나 자신 향한 말이기도"박단비 교관(왼쪽)과 신인호 교관 2024.03.11/뉴스1 © News1 금준혁 기자 "먹구름이 몰려오며 비행장도 안 보이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저도 무서웠는데 학생이 불안해하니까 다독이며 어찌어찌 랜딩을 했습니다. 계속 존경한다고 말하는데 그날이 마침 스승의날이었습니다."(박단비 교관)변덕스러운 바람에 비행기 날개마저 휘청이던 지난 3월11일 정석비행장. 귀가 먹먹할 정도로 큰 소리를 내는 세스나 비행기로 막 비행을 마친 신인호, 박단비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관을 만났다. ◇기본 지식부터 모의 비행, 실제 비행까지…교관의 하루항공사에서 조종사가 되기 위해서는 자가용 조종사 면장, 계기 면장, 사업용 조종사 면장 다발한정 자격까지 4개의 면허가 필수다. 여기에 교통안전공단 시험 등을 거쳐야 비행교관이 된다.조중훈 한진(002320)그룹 창업주의 호를 딴 정석비행훈련원은 2003년 항공대 비행교육원이 대한항공(003490) 조종훈련생 양성과정을 위탁 운영하며 설립됐다. 정석비행장에는 입과 시험을 통과한 항공대 4학년 학부생, 주로 공군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온다. 최소 졸업요건인 자가용 조종사 면장을 따게 된다. 항공대 다른 비행훈련원과 달리 정석은 원칙적으로 학부생들로 구성된다.국내에서 비행교관의 역할은 생각보다 많다. 박 교관은 "비행교관의 교육은 크게 비행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가르치는 학술, 시뮬레이터로 연습하는 모의비행, 공중에서 실제로 항공기를 조종하는 교육비행으로 나뉜다"고 설명했다. 박단비 교관 2024.03.11/뉴스1 © News1 금준혁 기자 ◇"못한 비행은 그곳에 두고 오길…비행의 재미 느꼈으면"교관이기 전에 항공대에서 똑같은 과정을 마친 선배다. 학부생으로서 왼쪽 조종석(기장석)에 앉았을 때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교관이 앉는 오른쪽 조종석(부기장석)에서는 보이기 마련이다.신 교관은 "학생일 때는 교관님이 알아서 해주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 교관인 제가 안일하면 이 친구들이 훗날 공군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생각에 더 원칙을 따라가려고 한다"고 했다.박 교관은 "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반응도 느리고 작은 것을 맞추려다 결과적으로 큰 것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그날 못한 비행은 거기에 두고 오라고 강조하는 편"이라고 말했다.학생들을 마냥 다그치지 않으려는 이유도 있다. 박 교관은 "정석비행장은 학생들이 전부 첫 비행을 시작하는 장소"라며 "여기서만큼은 비행이 재밌다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 교관은 "작년에 3명의 학생들을 공군으로 보냈는데 '끝까지 하라'는 말을 했다"며 "비행이 내 길이 맞는 건가 생각이 항상 들었고, 그럴 때마다 포기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버텼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했다. 신인호 교관 2024.03.11/뉴스1 © News1 금준혁 기자 ◇학생 가르치는 교관이지만…에어라인 꿈꾸는 미생학생들에게는 닿기 힘든 존재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이들도 경력을 쌓고 조종사가 되는 것이 목표인 미생이다.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신입 부기장에 요구하는 비행시간이 최대 1000시간인 곳도 있다. 항공업계를 덮친 코로나19는 미국에서 교육을 받던 이들에게 위기였지만 교관을 택하는 계기가 됐다.신 교관은 "중남미 항공사에서 인턴으로 일하는 선택지가 있었지만 학생을 가르치면서 스스로도 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교관을 지원했다"고 했다. 박 교관은 "부모님과 오빠가 교육업에 종사해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평생 보고 자랐고 누군가를 가르치는 건 보람 있는 일이라 생각했다"고 했다.가장 행복했던 기억을 따라 하늘길에 왔다는 신 교관은 "미국 서북부에서 첫 비행을 했을 때, 뒷자리 승객이 아니라 제일 앞자리에 앉아 처음으로 앞을 보며 비행할 수 있었다는 기억이 아직도 난다"고 회상했다.박 교관은 "플로리다에서 원대한 목표를 갖고 첫 비행을 했는데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았다"며 "그러다가 누구의 도움도 없이 단독 비행에 나선 날, 처음으로 비행이 너무 재밌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news1.kr/articles/5367826 rma1921kr@news1.kr
서대문구가 안전 점검 및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소속 공무원 12명을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조종자로 양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에서 드론 조종자 교육을 이수했으며 1명은 2종 자격증을, 11명은 3종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육은 △항공법규와 비행운용 등 드론 비행을 위한 이론 △교육용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모의비행 △비행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들이 드론을 활용해 산불 예방, 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 축제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24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