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과 서울디지털콘텐츠고등학교가 2025년 5월 14일, 무인기(드론) 교육을 중심으로 한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드론 조종자 교육과 자격 취득 과정, 교원 연수,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홍보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드론 교육의 질적 향상과 청소년 대상 항공·드론 분야 진로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 관계자는 “드론 산업은 미래 항공 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드론 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드론 교육 분야에서의 상호 발전과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미국 True Course Simulations와 전략 협력 논의… 커리큘럼 및 AI기반 데이터 플랫폼 공동개발 예정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원장 김인규)는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 프레스콧(Prescott)에 위치한 True Course Simulations(이하 TCS) 본사를 방문해, VR 기반 조종사 훈련 및 정부 인증 추진을 위한 전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TCS는 전 세계에서 드물게 VR/MR 조종훈련장비를 자체 개발·제작·패키징까지 전 과정 수행하는 기관으로, 비행교육원은 국내 최초로 TCS의 시스템을 정규 교과목에 도입해 운영 중이다. 현재 항공운항학과 3·4학년 정규과정에서 ‘VR 기초비행실습(2학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차세대 조종사 양성의 교육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비행교육원은 이번 방문에서 TCS와 함께 한국 정부(국토교통부)의 VR 시뮬레이터 공식 인증 경로를 공동으로 설계하고 정책 제안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비행교육원이 국내 최초로 VR 조종훈련 시간을 공식 인증 받는 교육기관이 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 개발·AI 도입·ATC 훈련까지… 차세대 조종교육 로드맵 구체화를 위해 양 기관은 다음과 같은 협력 분야를 중점 논의했다:▲ 훈련과정 맞춤 개발(Custom Syllabus): 한국항공대 비행장, 항공기, 절차 등을 반영한 AI 기반 훈련 시나리오 제작 ▲ AI 기반 훈련 분석 플랫폼: 훈련생 기량 분석, 차수별 비교, 성적 프린트 등 기능 포함한 맞춤형 평가 시스템 공동 개발 ▲ 관제 통신(ATC) 훈련 구현: 동시에 다수의 가상 항공기가 등장하는 상황에서 조종사–관제사 간 실시간 훈련 지원 ▲ 민간·고등교육용 확장성: 항공사 운항기종, eVTOL 등 여객기와 미래형 기체에 대한 시뮬레이터 공동개발 가능성도 논의되었다. 상기 협력을 위해 비행교육원과 TCS는 MOU를 체결할 예정이며, 이는 양 기관의 기술 공동개발과 인증 제도 협력을 공고히 할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 관계자는 “VR과 AI를 결합한 차세대 조종사 훈련 체계는 비용 절감뿐 아니라 교육의 질 향상, 공정한 기량 평가까지 가능하게 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항공대학교가 단순한 ‘사용자’가 아니라 글로벌 항공훈련 혁신을 이끄는 ‘설계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은 2025년 5월7일부터 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샌포드에 위치한 Acron Aviaion Academy를 방문하여, APP(Airline Pilot Program)과정과 KPP(KAU Pilot Program)과정을 포함한 해외 교육 운영 전반에 대한 심층 협의와 훈련생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협의에서는 훈련생의 최기 정착 지원, 훈련기간 내 교육 효율성 및 품질 향상 방안, 항공기 및 시뮬레이터 등 교육기자재의 최적 운영 방안, 정부와 항공사 정책 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 등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Acron측은 KAU 훈련생 전담 인력 확충, 운영공간 재배치 등 구체적 실행 계획을 제시하며 양 기관 간 협력의 결실이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훈련생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는 실제 교육 환경과 진행에 대한 높은 만족도가 공유되었고, 학생 지원 서비스, 안전관리 체계, 진로 정보 제공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교육에 임하는 태도와 조종사로서의 전문성을 강조하는 멘토링 시간을 통해 훈련생들은 높은 동기부여와 공동체 소속감을 고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APP 과정은 대한항공 등 민간 항공사 입사를 목표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KAU 대표 국제 조종사 양성 과정으로, 훈련생들 G1000글래스 콕핏을 장착한 최신 항공기와 첨단 시뮬레이터, 그리고 고경력 교관진이 이끄는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실무 중심의 훈련을 받게 된다, 다양한 국제공항과 공역, 날씨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미국 현지 훈련은 글로벌 운항 감각과 국제 경쟁력을 동시에 갖출수 있다.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Avron방문을 통해 교육과정 운영 품질에 대한 신뢰와 확신이 더욱 깊어졌다"며, "훈련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과 항공사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커리큘럼 개선을 지속 추진하여, 글로벌 항공업계를 선도 할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샌포드에 위치한 Acron Aviaion Academy는 100여대의 항공기와 시뮬레이터, 전문 교관진을 보유한 세계적인 비행교육기관으로, 2018년부터 KAU와 협력하여 APP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KPP, 자가용 위탁과정, UPP까지 그 협력 범위를 넓히고 있다. 오는 연말에는 100명 이상 KAU 소속 훈련생이 Acron에서 비행훈련을 진행 할 예정이다. ※ KPP훈련생 모집2025학년도 KPP(KAU Pilot Program)선발은 5월말부터 진행 예정이며,자세한 내용은 비행교육원 홈페이지(http://kau.ac.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25년 5월 8일(목) 오전 8시(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샌포드에서 UPP 해외 자가용조종사 교육과정 훈련생들의 입과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UPP : Uljin Pilot Program 이번 입과식은 Acron Aviation Academy의 David Cox 원장의 따뜻한 환영사를 시작으로, 훈련 일정, 안전 규정, 교육시설, 생활 안내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훈련생들은 본격적인 비행 교육의 첫걸음을 떨림과 설렘 속에 내디뎠다. 이번에 입과한 7명의 훈련생은 지난 2월부터 약 2개월간 한국 울진에서 학술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뒤, 미국 연방항공청(FAA) 자가용조종사 자격(PPL) 취득을 목표로 약 5개월간의 비행 교육을 시작한다. 이후에는 다시 울진으로 복귀하여 계기비행과정 등 후속 훈련을 이어가며, 민간 항공사 입사를 위한 체계적인 역량을 갖추게 된다.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은 지난 2024년 5월 Acron Aviation Academy(당시 L3Harris Airline Academy)와의 협력을 통해 샌포드 비행훈련원 운영을 개시하였다. Acron Aviation Academy는 G1000 글래스 콕핏을 탑재한 최신 항공기와 첨단 시뮬레이터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ANA, Air India 등 글로벌 항공사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교육 환경을 갖춘 기관으로 한국항공대와 우수 조종자원 양성을 위해 오랜기간 협력해오고 있다. 이번 UPP 훈련생들은 다양한 기상 조건과 공역, 공항 환경을 경험하며, 실전 운항 역량은 물론 글로벌 항공 운항 체계에 대한 이해를 자연스럽게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 관계자는 “UPP는 항공사의 실제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훈련생들이 조종사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단계별로 습득해나가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이라며, “이번 미국 현지 교육과정 시작은 전문성과 교육 품질을 동시에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훈련생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 및 생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UPP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선발하여, 항공사 채용기준을 충족하는 전문 민간 조종사 양성을 목표로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표 교육과정이다. 지금까지 다수의 수료생이 국내외 항공사에 입사하여, 국가 항공 산업의 핵심 인재로 활약하고 있다. 2025학년도 제2차 UPP 모집은 5월 26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선발전형 관련 문의는 02-300-0222, 과정 진행 관련 문의는 02-300-0328로 가능하다.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이 운영 중인 고양드론앵커센터는 지난 4월 30일(수), 입주기업 및 관련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네트워킹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드론 산업 활성화와 입주기업 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입주업체 간 정보 교류는 물론 실내GPS 시스템과 추력시험기 등 주요 첨단 장비에 대한 설명회와 시연이 함께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네트워킹데이는 고양드론앵커센터 2층 회의실과 실내 비행장에서 열렸으며, 센터에 입주한 드론 관련 기업 10개사 대표 및 임직원 30여 명과 고양시 관계자,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운영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업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최근 설치된 GNSS 시뮬레이터 및 추력시험기에 대한 상세한 기술 설명과 시연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실증 기반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센터의 핵심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하반기 네트워킹데이 및 간담회에서 활용할 전문가 초청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수렴되어, 향후 더욱 실질적이고 유익한 기업 간 협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킹데이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입주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상호 협력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양드론앵커센터가 드론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거점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드론앵커센터는 드론 산업 전문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실내비행장, R&D 공간, 3D프린터실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입주기업들과 함께 실증 중심의 드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은 4월 28일과 30일 양일간 본교를 방문한 탄자니아 항공청 대표단이 비행교육원을 찾아 드론산업 지원체계와 조종사 교육 프로그램을 둘러보며 상호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양국 간 본격적인 교류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표단은 비행교육원이 운영 중인 고양드론앵커센터를 비롯해 실내 드론 비행장, R&D 센터, 3D 프린팅 시설, 교육강의실 등 다양한 첨단 교육 인프라를 둘러봤다. 특히 대표단은 입주기업이 개발한 첨단 드론에 큰 관심을 보이며, 지역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하여 드론 산업을 지원하는 체계적인 구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소개된 기술은 탄자니아 내 드론 산업의 초기 생태계 조성에도 시사점을 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대표단은 비행교육원의 교육시설을 방문하여 VR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실감형 비행훈련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항공기 조종훈련 과정 전반에 걸친 디지털 교육 시스템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대해 큰 관심을 표하며, “향후 탄자니아 내 조종사 양성체계 구축에 있어 한국항공대학교의 선진 사례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한국의 항공 교육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아프리카 항공 교육 시장과의 전략적 협력 기반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항공교육 협력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이번 대표단 방문을 통해 탄자니아 항공청과 MOU를 체결하고, 향후 교육 프로그램 제공, 공동 연구,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양드론앵커센터, uGPS 기반 '드론 돔(Dome)' 설치로 실내 정밀 비행 실현 고양특례시와 한국항공대학교가 협력 운영 중인 고양드론앵커센터가 실내에서도 정밀한 GPS 수신이 가능한 uGPS 기반 실험 환경 구축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비 도입으로 드론 실내 실험의 확장성과 정밀도는 물론, 드론 기술 개발의 파급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드론앵커센터에 새롭게 설치된 ‘uGPS – Drone Dome’은 'Underground GPS의' 약자로, 실내 공간 또는 터널과 같은 GPS 음영 지역에서도 위성 신호를 생성·전달하는 GNSS 신호 방사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실제 GPS 위성과 동일한 위성 궤도 정보를 실내에서 재현할 수 있어, 드론 기체에 탑재된 범용 GPS 수신기를 그대로 활용한 실험이 가능하다. 따라서 추가 장비나 보정 시스템 없이도 고정밀 GPS 기반 드론 실험이 가능해지는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는다. 이번 구축으로 고양드론앵커센터는 실내외 전천후 드론 개발·실증 플랫폼으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드론 개발·교육·사업화까지… ‘원스톱 지원 플랫폼’ 도약 고양드론앵커센터는 2023년 고양특례시가 한국항공대학교 인근에 조성한 드론 산업 거점 시설로, 현재 드론 실내비행장, 드론 R&D센터, 운용성 평가장, 스튜디오 등 다기능 실험 및 창업지원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센터는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 연구개발 → 실증 → 상업화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원스톱 플랫폼’으로 운영되며, 시민 대상 드론 교육과정,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기술 창업 경진대회 등 다층적 드론 생태계 육성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센터 운영은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이 2023년부터 수행 중이며, 비행교육원은 기업 유치 및 교육과정 확대, 지역 연계 행사 개최 등을 통해 공공성과 산업성을 아우르는 운영 모델을 정립 중이다. 향후 계획 및 이용 안내 고양드론앵커센터는 향후에도 드론 실증 환경 고도화, 입주기업 기술 지원,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드론 경연대회 개최 등을 통해 드론 산업의 지역 기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uGPS가 설치된 실내비행장을 포함하여 센터 시설 사용에 대한 신청과 여러 드론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는 고양드론앵커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s://www.goyang.go.kr/gydrone/edu.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은 제주비행훈련원에서 진행된 항공운항학과 재학생 대상 비행교육 간담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MPC 및 CPC 과정 훈련생들이 참석했다. 비행교육원은 양질의 조종자원을 양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정기적인 비행교육 간담회, 설문조사, 사전·특별교육 등을 통해 교육 수요자와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비행교육 품질관리 계획에 따라 훈련생 만족도 제고 및 교육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조종사로서의 책임감과 태도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비롯해, ▲ 교육훈련 진도 및 공군 MPC 평가 ▲ 교관 양성 및 임용 계획 ▲ 훈련용 항공기 및 FTD(비행훈련장치) 운영 ▲ 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인규 비행교육원장은 “제주비행훈련원에서 학생들이 우수한 비행환경 속에서 체계적으로 교육받고 있음을 확인했으며,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품질관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조종자원 양성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비행훈련원은 국내 최고 등급의 Cessna FTD L6(레벨6 비행훈련장치)**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상·공항 환경에 적응 가능한 훈련을 통해 현장 중심형 조종자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BATD(Basic Aviation Training Device)를 활용한 셀프 스터디 환경을 구축해 훈련생 개개인의 훈련 효율을 높이고 있다.
APP과정 해외 협력 교육기관인 L3Harris Airline Academy가 2025년 3월 31일부로 Acron Aviation Academy로 공식 브랜드를 변경했다. 이에 따라 향후 APP 과정에서는 L3Harris 명칭을 Acron으로 변경하여 사용할 계획이다. Acron Aviation은 기존 L3Harris의 시설, 교육기자재, 구성 인력, 교육 철학 및 운영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하였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교육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American Airlines, United, Delta, British Airways, IndiGo, Air India 등 세계 수준의 항공사들과 취업 연계 협력을 하고 있으며 수많은 졸업생들이 항공사 입사에 성공해왔다.Acron Aviation의 CEO Alan Crawford는 “이번 브랜드 전환은 이름만 바뀐 것이며, 학생들이 받는 교육의 질과 기회는 오히려 더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행교육원은 Acron Aviation의 브랜드 변경을 축하하면서, 장기적인 협력 강화를 통해 고품질 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인 커리큘럼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계획이다. * Acron Aviation 홈페이지 : https://acronaviat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