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1일 난기류를 만난 싱가포르항공기가 비상착륙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1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기후 변화로 잦아진 난기류 사고 예방을 위해 김인규 비행교육원장은 “항상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원장은 연합뉴스 TV와 SBS 스브스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난기류는 예측이 어려워 안전벨트 착용이 중요 ▶화장실 제외 모든 시간 안전벨트 착용 강조 ▶ 승무원들의 난기류 위험 에 대한 안전을 고려 기내에서 예측된 난기류 구간 서비스 연기나 조정 필요 등 항상 안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https://youtu.be/xRmbyc26Rik?si=d5zpJ47xj2sMxkoe
스브스뉴스 https://youtu.be/y5BzqkH8JxE?si=zDnkziAhls7OSTPP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은 독립된 항공안전관리실과 항공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항공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자연스럽게 비행안전을 습득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한 훈련생들의 안전한 비행을 보증하는 한편 안전한 조종사로서의 기본적인 지식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비행교육원의 이러한 노력은 항공안전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비행 중 안전을 포함한 항공안전에 대한 기본적인 원칙과 절차를 습득하여, 미래의 항공산업에서 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